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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운동/평화기행

파주 평화기행 해설문 요약 파주 평화기행 해설 요약문 김승국 2016년 5월 21일에 이루어진 통준사(통일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파주 평화기행의 해설자로 참가할 예정인 필자가 미리 착성한 아래의 해설 요약문을 보시기 바랍니다. . 더보기
새해 맞이 교동도 나들이 김승국 2016년 1월 1일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교동도 나들이에 나섰다. 관련 사진을 보시려면 아래의 주소로 들어가 보세요; http://blog.naver.com/kseung815/220585280619 더보기
파주 평화여행 평화 대안학교 수업 (19) 파주 평화여행 김승국 2015년 8월 18일 파주 지역으로 평화여행을 떠났다. 일본인 2명(기타무라, 카와오쿠 씨)을 포함한 6명이 참가했다. 여행코스는 다음과 같다; 임진각-화석정-적군묘지(파주시 적성면 답곡리 소재)-평화를 품은 집(파주시 파평면 두포리 소재)-영국군 전적비(파주시 적성면 구읍리 소재). 더보기
평화여행 후보지 답사-파주 지역 (1) 평화여행 후보지 답사-파주 지역 (1) 영국군 설마리 전투 추모 공원 김승국 2015년 7월 8일 파주에 있는 평화여행 후보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적성면 설마리에 있는 영국군(한국전쟁에 참전한 영국군 사망자) 전투 추모 공원에 들렀다. 위와 관련된 사진을 보려면 아래의 주소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kseung815/220414215735 더보기
일본 평화기행 참가자 모집 일본 평화기행 참가자 모집 후쿠오카 ~ 히로시마 5박 6일 / 참가비 97만원 * 김승국 박사와 함께하는 일본 평화여행 * 1945년 8월, 핵폭탄이 투하된 이래 60여년간 ‘반핵평화의 성지(聖地)’로 꾸준히 변화 해 온 세계적인 평화의 상징 도시, 히로시마로 평화여행을 떠납니다. 1. 일시 : 2014년 9월 21일(일요일 오후 5:35 인천공항 출발)부터 26일(금요일 오후 7시 인천공항 도착)까지 5박 6일간 2. 기행 장소 및 일정 : 후쿠오카, 히로시마 * 첫날(9월 21일); 후쿠오카의 호텔에서 1박 * 두 번째 날(9월 22일) -아침에 히로시마로 가는 완행열차 승차 -호텔 체크인 -오후 히로시마 평화공원, 원폭 돔, 평화기념 자료관 순방 -저녁식사: 히로시마의 유명한 향토음식인 ‘오코노미 .. 더보기
일본 평화기행 참가자 모집 후쿠오카~히로시마 5박 6일/ 참가비 98만원 1. 취지 1945년 8월에 핵폭탄이 투하된 히로시마는 ‘반핵평화’의 성지(聖地)입니다. 이 성지를 둘러보며 평화의 감수성을 높이는 평화기행을 실시합니다. 평화기행이라고 하지만 성지 순례하듯 엄숙하지 않습니다. 히로시마 주변의 유명한 관광지와 후쿠오카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코스도 마련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는 사라진 완행열차를 타고 히로시마를 왕복하는 즐거움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좀 걸리지만… 2. 일시 : 2014년 6월 19(목요일)-24일(화요일) 3. 기행 장소 : 후쿠오카, 히로시마 4. 모집인원 : 10명 이상(모집인원이 10명 이하일 경우 평화기행 자체가 취소됩니다) 5. 참가비 : 98만원/ 참가비를 송금.. 더보기
평화 기행 (1)-아차산 김승국 {2006 반전평화 한국평화기행단}과 {평화 만들기}가 함께 준비한 아차산 평화기행이 2006년 4월 22일 오후 2시~6시에 이루어졌다. 지난 2월의 일본 평화기행 이후 국내에서 처음 실시되는 평화기행인 탓인지 참가자 숫자가 좀 저조(9명 참가)했으나 의미있는 기행이었다. 박상진 국사편찬 위원회 사료조사위원이 안내를 맡았다. (답사 코스: 아차산 입구→ 홍련봉 제2 보루→ 아차산성→ 대성암(大聖庵)→ 제3보루성→ 제4보루성→ 용마산 계곡으로 하산) 서울 동부지역인 광진구 한강변에 위치한 아차산(해발 285m)일대에 있는 삼국시대 산성이다. 백제 초기의 한성시대에 이 성은 고구려를 맞아 수도를 방어하는 역할을 하였다. 이 산성을 에 기록된 아단성지(阿旦城址)로 추정하는 견해가 유력하다. 이 산성은.. 더보기
오키나와의 평화기행 코스 김승국 오키나와는 두개의 얼굴을 갖고 있다. 하나는 미군기지가 밀집된 기지 공화국이요, 다른 하나는 해양 휴양지로서의 면모이다. 이 두개의 얼굴은 서로 붙어 있지 않고 따로 존재한다. 해양 휴양지로서의 오키나와를 찾는 관광객은 오키나와가 미군기지 공화국임을 까맣게 잊은채 관광을 즐긴다. 미군기지 공화국인 오키나와를 찾은 진보적인 인사들은 오키나와의 무수한 평화기행 장소를 스쳐지나간다. 오키나와는 스쳐지나갈 곳이 아니다. 오키나와 섬 전체가 전쟁 · 평화의 이야기를 지니고 있는 평화 담론의 보고이다. 평화에 관한 이야기 보따리가 가득한 오키나와에서 평화의 감수성을 높이는 게 중요하지만 무턱대고 다녀서는 안된다. 평화의 이야기 보따리가 몰려 있는 곳을 순서대로 다니는 평화 기행이 바람직하다. 틀에 박힌 평화.. 더보기
평화 통신사 기행문 (1)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 출정 명령서 김승국 조선 통신사가 조선-일본의 평화를 위해 왕복했던 길을 따라가면서, 21세기의 새로운 한-일간 ‘평화의 실크로드(Peace Silk Road)’를 개척하기 위한 ‘평화 통신사’의 기행이 2008년 10월 30일~11월 5일에 이루어졌다. (『평화 만들기』337호의 「평화 통신사 기행 참가자 모집」을 보면 기행의 목적․일정․방문지를 알 수 있다) 한국에서 16명이 참가한 ‘평화 통신사’는 오사카~교토 부근~조선인 街道(近江八幡~彦根)~나고야에 있는 조선 통신사의 유적을 따라가며, 일본의 평화 세력과 교류했다. 평화 통신사가 방문한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9조의 회(평화헌법 9조의 개악을 저지하기 위해 풀뿌리 평화운동을 전개하는 모임)’와 교류하면서 ‘21세기의 한.. 더보기
평화 통신사 기행문 (2) '朝鮮人 街道'를 따라 김승국 2008년 10월 30일~11월 5일에 이루어진 ‘평화 통신사 기행’의 주요한 목적은 (조선 통신사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조선인 가도(朝鮮人 街道)를 따라 가며 한-일 간 ‘평화의 실크로드’를 개척하는데 있었다. 이와 같은 목적에 따라 2008년 11월 1일부터, 조선인 가도를 일본의 9조회 회원들과 함께 탐방했다. 한국의 평화 통신사 기행단과 오사카 지역의 ‘9조의 회’ 회원들이 동승한 버스가 11월 1일 오전 10시 30분경에 本願寺八幡別院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이 지역의 9조의 회 회원들과 상견례를 한 뒤 그들의 안내를 받으며 八幡(하치만) 옛 시가지(舊 市街地)의 조선인 가도를 함께 걸었다. 이어 11월 1일 오후에 彦根(히코네)에 도착한 버스 동승자들(한국 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