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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道家易 (2) 道家易 (2) 도덕경과 주역의 연결 지점 김승국(평화 연구•활동가) 정리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이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道家易 (1) 김승국(평화 연구자) 정리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이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평화 사경(121) 평화 사경(121) 하늘의 養生이 있으면 人君이 필요한가? 김승국 정리 四者, 天鬻也. (이 네가지는 하늘의 양생이다)天鬻者, 天食也. (하늘의 양생이란 자연이 먹여주는 것이다) 既受食於天, (이미 자연에서 막을 것을 받았으니)又惡用人. (어찌 또다시 인군人君이 필요할 것인가?)『莊子』 「德充符」/ 장자 지음, 기세춘 옮김 『장자』 (서울, 바이북스, 2011) 153쪽. 더보기
큰 은자들은 조정에 숨는다 큰 은자들은 조정에 숨는다 김승국 정리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변증론을 중요하게 여겼다. 옛말에 “작은 은자들은 산속에 숨고, 중간의 은자들은 저자거리에 숨으며, 큰 은자들은 조정에 은둔한다”고 했다. 중국인들은 이 세 부류 가운데 세 번째, 즉 정치에 참여하고 모든 부귀영화를 누리면서도 자신을 지키고, 때로는 은둔하고 때로는 있는 듯 없는 듯하면서도 모은 걸 꿰뚫어 보며 위험을 피하고 유유자적하며 소요할 수 있는 사람들을 가장 운 좋은 이들이라고 생각했다.…위에서 말한 은자의 세 가지 부류 가운데 상수리나무[『莊子』 「人間世」의 상수리나무에 관한 부분(匠石之齊,至乎曲轅,見櫟社樹。其大蔽數千牛,絜之百圍,其高臨山十仞而後有枝,其可以為舟者旁十數。觀者如市,匠伯不顧,遂行不輟…)을 참조할 것]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조.. 더보기
평화 사경(118) 평화 사경(118)螳螂拒轍이 재능이 될 수 있다 김승국 정리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이 글 전체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朝三暮四와 ‘兩行-天均 통일’ 朝三暮四와 ‘兩行-天均 통일’ 김승국(평화만들기 대표) 『莊子』 「齊物論」의 ‘朝三暮四’을 해설한 왕멍(王蒙)의 관점에 따른 문제 제기를 하는 가운데 ‘兩行-天均 통일’론을 이끌어낸다.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이 글의 전체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독립적 지식인이 되자! 장자를 따르는 在野의 독립적 지식인이 되자! 김승국 정리 ‘독립적 지식인’의 노선을 선택한 莊子(장자)를 평가한 글을 인용한다. 이 글의 ‘독립적 지식인’이 요즘의 재야인사 같이 보여 “재야인사들도 장자를 따라 독립적 지식인이 되자!”고 촉구한다. “장자는 사유능력과 언변이 뛰어난 인물이었다. 그의 생각은 태상로군(太上老君; 노자를 신격화해서 부르는 말)의 연단로(煉丹爐)와 같아서 어떤 난제를 넣어도 너끈히 녹여내 모두 섞어버렸다. 그는 못하는 것이 없었지만, 오히려 결국에는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었다. 그는 세상을 위해 쓰이는 관리로 등용되지 못하자 ‘독립적 지식인’의 노선을 선택해 역행적 사고와 남다른 행위, 인품으로 천고에 길이 남겼다.” 이어 ‘독립적 지식인’ 장자의 진면모를 묘사한 글을 소개한다.. 더보기
‘偃兵’과 통일 ‘偃兵’과 통일墨子의 偃兵論에 의한 한반도 평화통일 김승국(평화만들기 대표) 진나라의 의병론(義兵論)과 묵자의 언병론(偃兵論)의 대립 속에서 장자는 ‘偃兵’(『莊子』 「徐無鬼」)을, 묵자는 ‘非攻’을 내세워 義兵論•義戰論을 비판하면서 偃兵論을 전개한다.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이 글의 전체 내용(요약본 포함)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평화 사경 (116)-병사를 믿으면 망한다 평화 사경 (116)-병사를 믿으면 망한다 김승국 정리 출처; 『莊子』 「열어구」 더보기
평화 사경 (115)-자연을 얻음이 삶이다 평화 사경 (115)-자연을 얻음이 삶이다 김승국 정리 출처; 『莊子』 「서무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