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사경 (43)-眞人•眞知
김승국 정리
...且有眞人, 而後有眞知
眞人이 있어야만 비로소 참된 지식이 있다...‘진인’이야말로 참된 지식을 검증하고 판단하는 유일한 기준이다.
출처=왕멍 『나는 장자다』 366~376쪽
김승국의 사견; 장자의 眞人을 평화쪽으로 해석하면 어떤 사람?
불교의 ‘보살’ 앞에 ‘평화’를 붙여 ‘평화 보살’일까? 아니면 기독교 신약성서 마태복음 5장 9절의 ‘평화를 이루는 사람(peacemaker)’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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