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연합의 방식; 若烹小鮮
김승국(평화만들기 대표)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한 연합방식(대표적으로 ‘국가연합’이 거론됨)은 주로 정치적인 사고에 따른 것일 뿐 인문학적•동양사상적인 요소가 부족한 듯하다.
실제로 판문점 선언에 따른 국가연합을 이루는 과정에서 여러 방식이 구사될텐데, 인문학적 발상에 따라 다양한 연합방식을 총괄적으로 집약하는 큰 틀의 개념으로 노자 『도덕경』 60장의 ‘약팽소선(若烹小鮮)’을 제시한다.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이 글의 전체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평화연구(이론)-평화학 > 동양의 평화이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天均’의 뜻풀이 (0) | 2018.09.16 |
---|---|
禹임금의 反평화적인 정벌을 비판한다 (0) | 2018.09.09 |
禹임금의 反평화적인 정벌을 비판한다 (0) | 2018.08.28 |
북한을 兔死狗烹(토사구팽) 시킨다? (0) | 2018.08.26 |
「和와 同」수정판 (0) | 2018.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