禹임금의 反평화적인 정벌을 비판한다
― ‘인간에게 전쟁의 DNA가 있다’는 명제의 측면에서 ―
김승국(평화만들기 대표)
Ⅰ. 들어가는 말
중국 고대의 禹임금은 堯•舜임금 못지않게 존경 받는 聖人•聖王이다. 그런데 禹임금을 포함한 聖人•聖王들도 전쟁을 피할 수 없었으며, 상황에 따라 군사적인 징벌(정벌)을 수행했기 때문에 평화론의 비판 대상이 된다.
비판에 앞서 ‘禹임금을 포함한 聖人•聖王들도 전쟁을 피할 수 없었다’는 측면에서, ‘聖人에게도 전쟁의 DNA’가 있었음을 직감할 수 있다. 聖人에게 전쟁의 DNA가 있었다면 보통 사람들은 오죽하랴!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전쟁 DNA를 지닌 동물인 듯하다.
‘인간에게 전쟁 DNA가 있다’는 명제<보론 2> 아래에서, ‘정벌에 나선 禹임금의 反平和的인 행태’를 비판하는 것이 이 글의 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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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게재-禹임금의 정벌을 비판한다-2차 수정판-180904.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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