禹임금의 反평화적인 정벌을 비판한다
‘인간에게 전쟁의 DNA가 있다’는 명제의 측면에서
김승국(평화 만들기 대표)
Ⅰ. 들어가는 말
중국 고대의 禹임금은 堯•舜임금 못지않게 존경 받는 聖人•聖王이다. 그런데 禹임금을 포함한 聖人•聖王들도 전쟁을 피할 수 없었으며, 상황에 따라 군사적인 징벌(정벌)을 수행했기 때문에 평화론의 비판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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