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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연구(이론)-평화학

평화 사경(119) 평화 사경(119)굶주린 창자가 끊어질 것 같더라도… 김승국 정리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이 글의 전체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평화 사경(118) 평화 사경(118)螳螂拒轍이 재능이 될 수 있다 김승국 정리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이 글 전체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통일하는 연습을 하자 (2) 통일하는 연습을 하자 (2) 김승국(평화만들기 대표) 2018년 10월 31일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열린 세계평화대회(YMCA 전국연맹 주최)의 워크숍(주제: 「독일통일 과정의 화해와 치유 정책 및 민간단체 역할」, 발표자: Gerhard Rein)의 토론자인 필자가 맨처음 작성한 토론문(세계평화대회의 본부에 제출한 토론문)에 추가의견을 덧붙인(빨간 글씨로 쓰여진 문장이 덧붙여진 부분임) 글을 게재한다. 추가의견을 덧붙인 이 글이 필자가 실제로 발표한 내용이다.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이 글의 전체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통일하는 연습을 하자 (1) 통일하는 연습을 하자토론문 원문 김승국(평화만들기 대표) 2018년 10월 31일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열린 세계평화대회(YMCA 전국연맹 주최)의 워크숍(주제: 독일통일 과정의 화해와 치유 정책 및 민간단체 역할)에의 토론자인 필자가 작성한 토론문(세계평화대회의 본부에 제출한 토론문)을 게재한다.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글의 전체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묵자연구회 발표 논문 2편 묵자연구회 발표 논문 2편 2018년 10월 6일에 전주 완산도서관에서 열린 한국묵자연구회 대동제에서 발표된 논문을 게재합니다. 1. 이계석 「묵자, 짚신을 신고 변혁을 꿈꾸다」2. 김승국 「‘偃兵’과 統一」 *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두편의 논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남북한 상호연합의 방식 남북한 상호연합의 방식 김승국 중국 고전을 통해 남북한 상호연합의 방식을 내온다. *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이 글의 전체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攻과 誅 攻과 誅『墨子』 「非攻下」의 ‘苗族 誅罰’ 비판 김승국(평화 만들기 대표) 묵자의 반전평화 사상이 가장 두드러지는 「非攻下」편에 ‘묘족 주벌(苗族 誅罰)’에 관한 글(아래의 원문)이 실려 있다. 이 원문의 요점은 ‘非所謂攻 謂誅’이다. ‘非所謂攻 謂誅’을 중심으로 ① 誅罰의 정당성 ② 誅罰의 조건 ③ 苗族 정벌이 誅罰의 조건에 합당한지의 여부 ④ 묵자의 ‘苗族 誅罰 변호론’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면서 「非攻下」편을 다시 살펴보는 것이 이 논문의 主旨이다.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이 글의 전체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日損하는 삶을 누리자 日損하는 삶 김승국 정리 日損(날마다 비우는) 삶이 바람직하다는 『老子』 48장의 글을 아래와 같이 인용합니다: 為學日益(학문을 함은 날로 더하는 것이요)爲道日損(道를 함은 날로 더는 것이다)損之又損 以至於無為(덜고 또 덜어 無爲(人爲의 造作이 없는 경지)에 이르면)無為而無不為(無爲는 도리어 爲 아님이 없을 것이다)取天下(천하 만민을 교화하여 무리 짓는 것은)常以無事(항상 無爲 自化로 되는 것이니)及其有事(인위적인 교화로 묶으려고 하면)不足以取天下(도리어 천하 만민을 무리 지을 수 없다) ============= 더보기
독립적 지식인이 되자! 장자를 따르는 在野의 독립적 지식인이 되자! 김승국 정리 ‘독립적 지식인’의 노선을 선택한 莊子(장자)를 평가한 글을 인용한다. 이 글의 ‘독립적 지식인’이 요즘의 재야인사 같이 보여 “재야인사들도 장자를 따라 독립적 지식인이 되자!”고 촉구한다. “장자는 사유능력과 언변이 뛰어난 인물이었다. 그의 생각은 태상로군(太上老君; 노자를 신격화해서 부르는 말)의 연단로(煉丹爐)와 같아서 어떤 난제를 넣어도 너끈히 녹여내 모두 섞어버렸다. 그는 못하는 것이 없었지만, 오히려 결국에는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었다. 그는 세상을 위해 쓰이는 관리로 등용되지 못하자 ‘독립적 지식인’의 노선을 선택해 역행적 사고와 남다른 행위, 인품으로 천고에 길이 남겼다.” 이어 ‘독립적 지식인’ 장자의 진면모를 묘사한 글을 소개한다.. 더보기
誅, 誅伐 뜻풀이 誅 誅伐 뜻풀이 1. 꾸짖다, 질책하다.2. 징벌하다. 처벌하다.* 而聖人之治國也, 賞不加於無功, 而誅必行於有罪者也.(『韓非子』 「姦劫弒臣」) 4* 以足蹙路馬芻, 有誅. 齒路馬, 有誅. (『禮記』 「曲禮上」) 78 誅=罰3. 토벌하다.* 吾聞之曰: “大國道, 小國襲焉曰服. 小國傲, 大國襲焉曰誅.” (『國語』 晉語二」)내가 듣건대 ‘대국에 도의가 있어 소국이 조공 차 대국으로 들어가는 것을 신복(臣服)이라 한다. 소국이 오만하여 대국이 쳐들어가는 것을 주벌(誅罰)이라 한다’고 했습니다.* 王者有誅而無戰, 城守不攻, 兵格不擊 (『荀子』 「議兵」) 16* 彼王者則不然: 致賢而能以救不肖, 致彊而能以寬弱, 戰必能殆之而羞與之鬥, 委然成文, 以示之天下, 而暴國安自化矣. 有災繆者, 然後誅之. 故聖王之誅也綦省矣. 文王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