攻과 誅
『墨子』 「非攻下」의 ‘苗族 誅罰’ 비판
김승국(평화 만들기 대표)
묵자의 반전평화 사상이 가장 두드러지는 「非攻下」편에 ‘묘족 주벌(苗族 誅罰)’에 관한 글(아래의 원문)이 실려 있다. 이 원문의 요점은 ‘非所謂攻 謂誅<舜임금•禹와 같은 聖王들의 苗族 정벌을 攻(공격전쟁•침략전쟁)이라고 말할 수 없고, (罪에 罰을 내리는) 誅罰이라고 말해야 한다>’이다.
‘非所謂攻 謂誅’을 중심으로 ① 誅罰의 정당성 ② 誅罰의 조건 ③ 苗族 정벌이 誅罰의 조건에 합당한지의 여부 ④ 묵자의 ‘苗族 誅罰 변호론’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면서 「非攻下」편을 다시 살펴보는 것이 이 논문의 主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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