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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교육/평화교육 교안

유라시아를 달리는 꿈 유라시아를 달리는 꿈 대륙학교 강의 교안 김승국(평화 활동가/ 문명전환연구소 소장)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이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전쟁과 평화에 관한 역설적인 문답 전쟁과 평화에 관한 역설적인 문답예비 학습-예비 문답 아래의 문답을 그룹별로 실시하고 이를 이야기 식으로 펼쳐낸다. 전쟁과 평화에 관한 이야기 마당을 연다. 김승국 Ⅰ. YMCA의 전쟁․평화 담론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근원적인 문답아래와 같은 사항에 관하여 참석자들 사이에서 질의 응답․논쟁을 유도한 뒤 그룹별 토론(분과토론회)을 진행한다. 1. 고대 서양사회(중동지역 포함) 1) 구약성서의 전쟁 담론을 설화식으로 펼쳐내기(“옛날 옛적에 아담과 이브가 있었는데...”) ① 아담과 이브...성선설의 유토피아를 깬 욕망의 구조 ② 인간의 노동과 임신...고통..공포...자력갱신...하나님의 자식들 사이의 경쟁 ③ 구약성서의 최초의 살인...아벨 형제 ④ 홍해를 건넌 유토피아에 숨겨진 [가나안 공동체를 만들기 .. 더보기
평화 시민교육 프로그램 평화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첨부파일과 같이 게재합니다. 더보기
평화도시를 지향하는 평화교육 평화도시를 지향하는 평화교육--- 고양 평화통일특별시에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어 보세요. 더보기
평화-역사 수업 교안 평화-역사 수업 교안 김승국(평화 활동가) ​ ​ 아래는 ‘평화의 시각으로 조명한 역사 수업’에 대비하여 정리한 교안이다. ---------- ​ 1. 코스타리카 관련 DVD; 8분간 시청 ​ ​ 1) 코스타리카; 영세중립 국가 ​ ​ 2. 영세중립 국가 ​ ​ 1) 스위스 ​ ​ 스위스는 1515년 마리그나노 전투에서 참패한 뒤 국제분쟁에서 어느 한 쪽 편을 드는 것이 큰 위험부담을 준다는 교훈을 얻게 된다. 이 전투를 계 기로 스위스는 향후 외교에서 중립노선을 선호하게 된다. 1815년 영세중립 선언. ​ ​ 3. 한반도의 중립 ​ ​ 스위스가 영세중립 국가로 공인된 1815년 11월 20일에 조선 땅에 서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 ​ 1815년 전체의 항목을 보아도 심각한 대외관계에 관한 기록은 .. 더보기
생활도구가 무기로 더보기
김승국 지음 [칼을 쳐서 보습을] 전문(YMCA 발행, 2010) 2010년에 YMCA 생명평화센터에서 발간한 평화교육 교재의 내용임(김승국 지음) 더보기
『칼을 쳐서 보습을』초고 (8) --- 핵무기 이야기 김승국 1945년 8월초 히로시마ㆍ나가사키에 투하된 핵무기로 말미암아 인류의 역사가 바뀌었다. 핵무기에 의존하는 핵 시대가 열린 것이다. 핵 시대는 핵무기에 의해 인류가 절멸될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인간ㆍ자연의 대량학살(genocide)을 예고하는 핵무기. 삼라만상이 무차별하게 파괴되는 핵 겨울을 재촉하는 핵무기. 이러한 핵무기에 관한 공부를 통하여 삶과 죽음, 살림과 죽임에 대하여 근원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핵무기 체계에 대하여 심층적으로 논의할수록 생명평화의 가치를 절감하게 된다. 모든 살아있는 것을 전면 부정하는 ‘핵 시대의 문명’을 넘어 ‘비핵(非核) 평화의 문명’을 여는 생명평화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핵무기와 관련된 평화교육을 원탁토론의 형식으로 전개한다. 핵무기 체계와 관.. 더보기
『칼을 쳐서 보습을』초고 (7)---이라크 전쟁 김승국 Ⅰ. 이라크 전쟁과 관련된 논의의 주제 이라크 전쟁과 관련된 평화교육의 참여자(교사ㆍ학생)가 문제의식을 갖고 교실에 들어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판단 자료를 제공한다. 이 판단 자료의 각 항목을 주제로 삼아 원탁토론하길 바란다. 그러면 이라크 전쟁과 관련된 논의의 주제를 아래와 같이 제시한다. 1. 이라크 전쟁의 정당성 * 후세인(Hussein) 정권이 대량파괴 무기(핵무기 포함)를 개발하고 있으므로, 이를 저지하기 위해 후세인 정권을 제거하는 전쟁이 불가피하다는 명분이 올바른가? * 9.11 사태(테러) 이후 ‘악의 축(axis of evil)’로 낙인찍힌 후세인을 권좌에서 축출하기 위한 전쟁은 정당한가? * 미국의 전쟁지지 세력은 ‘후세인이라는 사탄을 징벌하는 정의의 전쟁이 필요하다’고 주장.. 더보기
『칼을 쳐서 보습을』초고 (6)---징병제와 양심적 병역거부 김승국 앞의 글 「군대 없는 평화국가 ‘코스타리카’」에서 보았듯이, 코스타리카에는 군대가 없기 때문에 징병제도 없다. 코스타리카와 같은 평화국가에 관한 토론할 경우, ‘군대’와 더불어 ‘징병제’는 피할 수 없는 주제이다. 코스타리카와 사정이 다른 한국에서 ‘군대 없는 평화국가’는 논의의 대상이 아니지만, 징병제는 상당한 관심을 끄는 주제이며 특히 (징병제와 관련된) ‘양심적 병역거부’는 시민사회의 중요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징병제와 양심적 병역거부는 미묘한 문제이며, 관점에 따라 다양한 논의가 가능하므로 사전에 이 문제에 관한 학습이 필요하다. 징병제는 아주 첨예한 논쟁과 대립을 동반하는 예민한 주제이므로, 심층적인 사전학습이 필수적이다. 심층적인 학습을 거친 뒤에 평화교육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게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