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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

드리퍼에 따른 핸드드립 조합표 드리퍼에 따른 핸드드립 조합표를 보려면 첨부파일을 열어보세요. 더보기
핸드 드립 요령(1∼2인분 추출/2013.6.25일 수정) 1-2인분의 커피를 핸드드립으로 추출하는 요령을 알고 싶은 분은 첨부파일을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칼리타 회사 바리스타의 핸드 드립-노노지 법 일본의 칼리타 회사 소속 바리스타들의 핸드 드립 (노노지 법을 통한 핸드드립) 장면입니다. 더보기
칼리타 회사의 웨이브 드리퍼로 핸드드립 일본의 칼리타 회사에서 만든 드리퍼를 통하여 핸드드립하는 모습 더보기
[커피 장사 수기 (30)] 로스팅과 핸드드립의 연결지점을 발견함 커피 장사 수기 (30) 로스팅과 핸드드립의 연결지점을 발견함 김승국(커피공방 뜰의 점장) 권대기 지음 『핸드드립 커피』라는 책이 나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이 책이 그 동안 터득한 십자형 주입 방법을 심화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바리스타 교육때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의 16쪽에 나오는 그림은 결정적으로 중요하며, 음양오행 커피를 분석하는데 훌륭한 지침이 된다. 이 책의 16쪽 그림에 따라 핸드드립의 순차적인 맛보기를 연습하면 로스팅과 핸드드립의 연결지점을 확인하면서 핸드드립의 심층적인 구조를 터득할 수 있다. 5개의 에스프레소 잔을 놓고, 각 잔에 순차적으로 추출되는 커피액을 담아 커핑(cupping) 연습을 하면서 커피 맛의 간을 맞추면 최상의 커피를 내릴 수 있다. 이 책의 16쪽 그림.. 더보기
[커피 장사 수기 (17)] 고수(高手) 손님 커피 장사 수기 (17) 고수(高手) 손님 김승국(커피공방 뜰의 점장) 오늘 오전 11시경 지나가던 손님이 ‘명품 커피 숍’이라는 우리 가게의 프랜카드를 보고 올라오셨다. 그 손님에게 새로 개발한 ‘고노+십자형 주입’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드렸더니 호평(好評)을 해주셨다. 새로 개발한 주입법을 통한 커피를 처음 판매한 손님의 호평이어서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그 손님이 나에게 ‘비니엄 주입법(비니엄 洪 이라는 바리스타가 개발한 핸드드립 법)’을 설명해주어서 메모를 해 두었다. 메모 한 뒤 그 손님에게 ‘비니엄 주입법’을 주방에 들어와서 실연(實演)해 달라고 주문했더니 그 분이 내 말을 따르면서 아주 부드러운 맛이 나는 ‘비니엄 커피’를 내려줬다. 핸드드립하는 솜씨를 옆에서 지켜보면서 커피 매니어 중에서도 .. 더보기
음양오행 커피 (3) 음양오행 커피 (3) 김승국(커피공방 뜰의 점장) Ⅱ. 음양오행 커피의 상생 질서 1. ‘음양오행 커피’에 관하여 위와 같은 生長收藏의 춤을 통하여 드러나는 상생의 질서를 그림으로 표현하면 와 같다. 커피를 포함한 만물이 木의 힘으로 生의 춤을 추는 가운데, ‘木生火의 상생 질서(木의 기운이 火의 기운을 살리는 질서)’가 생겨난다. 커피 등의 만물이 火의 힘으로 長의 춤을 추는 가운데, 火生土의 상생 질서(火의 기운이 土의 기운을 살리는 질서)‘를 낳는다. 커피를 비롯한 만물이 金의 힘으로 收의 춤을 추는 가운데, ‘金生水의 상생 질서(金의 기운이 水의 기운을 살리는 질서)’가 생긴다. 만물의 하나인 커피(생두)가 머금은 물은, 水의 힘으로 藏의 춤을 추는 가운데 ‘水生木의 상생 질서(水의 기운이 木의 .. 더보기
음양오행 커피 (1) 음양오행 커피 (1) 김승국(커피공방 뜰의 점장) 이 글은, 커피의 세계에 음양오행론을 적용해보려는 시론(試論)이다. 이를 위해 우선 ‘음양오행이란 무엇인가?’를 설명한 뒤, 커피의 세계와 음양오행론의 접맥을 시도한다. Ⅰ. 음양오행이란? 1. 음양설의 기본 개념 음과 양의 개념적 차이는 한자에서 볼 때 ‘陰’자와 ‘陽’자에는 모두 ‘阝’변이 있는데, 陰은 언덕(阝: 언덕 부)이 그늘짐(陰)을 뜻하고, ‘陽’은 언덕에 햇빛(易)이 비쳐 볕이 듦을 말하니, 한 쪽에 볕이 들면 반대편은 그늘지게 마련인 것처럼 서로 뗄 수 없는 양면인 것이다. 그래서 음양이란 말의 기원은 햇볕의 향배에 따라서 일광을 받아서 햇볕이 충만한 곳을 ‘양’이라 하고, 일광을 등져서 햇볕이 적은 그늘진 곳을 ‘음’이라고 한다. 이렇게.. 더보기
핸드 드립은 이렇게... 김승국 핸드 드립(Hand drip; 손으로 커피를 내리는 것) 요령 1. 칼리타(Kalita) 드리퍼 1인분에 10그램의 원두를 넣고 분쇄한다 칼리타로 주입할 때 10그램의 원두를 넣는게 가장 좋다. 바디감이 강하거나 쓴맛이 강한 커피, 배전의 실수로 불쾌한 쓴맛을 동반할 경우, 12~15그램의 커피를 넣고 1.5인분~2인분을 추출하면 쓴맛이 부드러워진다. 2. 멜리타(Melita) 드리퍼 1인분에 8그램의 원두를 넣고 분쇄한다 * 십자형(十字形) 드립; 기준 8그램(12그램이 안정적임) 가장 강한 커피 추출 가능 1) 87~90도의 뜨거운 물을 부어 30초간 뜸들인다. 2) 엑기스를 뽑아내기 위해 타원형으로 천천히 돌린다. 3) (멜리타 드리퍼의 구멍이 하나이어서 물이 잘 빠져 나가지 않을 우려가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