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사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화 사경 (1) ‘평화 사경’을 시작하며 불교의 최대 경전인 『법화경』(「법사품」)은, 수지(受持), 독경(讀經), 송경(誦經), 해설(解說), 서사(書寫)의 다섯 가지 법사행(法師行; 법사나 불교신자의 바랄직한 행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불경의 지니고 다니고(受持) 읽고(讀經) 소리 내어 읽으며 음미하고(誦經) 남을 위해 불경을 해설해주고(解說) 불경의 문구를 베껴 쓰는[사경; 寫經] 5가지 행위 중 한 가지만 해도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5가지 행동 중에서 가장 손쉬운 사경(寫經)에 신자들의 관심이 많습니다. 사경(寫經)은 경전을 베껴 쓰는 것인데 석가모니의 뜻을 문자로 전하는 불교수행의 한 방법입니다. 사경을 하면 영험이 있다고 하여 더욱 열심히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법화경' 사..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