뱁새•두더지의 평화
* 이 글은 이미 게재한 「뱁새•두더지의 평화」를 수정한 것이다.
김승국 정리
대붕이든 매미이든 텃새이든 동일하게(차별•차이 없이) ‘존재할 권리(存在權)’가 있다. 그래서 만물을 나란히 놓고 보는 齊物이 중요하다. 천태만상의 만물이 자기 나름대로 평화롭게 살 권리(平和權; 存在의 평화, 存在 사이의 평화), 平和-存在權(평화롭게 존재할 권리, 매미•텃새•뱁새•두더지와 같은 微物에게도 대붕처럼 같이 자유롭게 逍遙하며 평화를 누리며 존재할 권리)가 있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왕멍이 말하는 ‘뱁새•두더지의 평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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