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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전환 연구소/평화 인문학당

朝三暮四와 ‘兩行-天均 통일’ 朝三暮四와 ‘兩行-天均 통일’ 김승국(평화만들기 대표) 『莊子』 「齊物論」의 ‘朝三暮四’을 해설한 왕멍(王蒙)의 관점에 따른 문제 제기를 하는 가운데 ‘兩行-天均 통일’론을 이끌어낸다.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이 글의 전체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偃兵’과 統一 ‘偃兵’과 統一墨子의 偃兵論에 의한 한반도 평화통일 김승국(평화만들기 대표) 偃兵的 평화전략이 ‘남(남한)-북(북한)-미(미국)-중(중국) 평화협상’의 지침서가 되어야 한다. 남-북-미-중 평화협상이 원만하게 이루어지면 종전 선언이 뒤따를 텐데, 종전 선언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될 군축협상(비핵화의 후속조치 포함)의 기준점은 F-4 전투기이다.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이 글의 전체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攻과 誅-1차 수정 攻과 誅『墨子』 「非攻下」의 ‘苗族 誅罰’ 비판 김승국(평화 만들기 대표) 묵자의 반전평화 사상이 가장 두드러지는 「非攻下」편에 ‘묘족 주벌(苗族 誅罰)’에 관한 글(아래의 원문)이 실려 있다. 이 원문의 요점은 ‘非所謂攻 謂誅’이다. ‘非所謂攻 謂誅’을 중심으로 ① 誅罰의 정당성 ② 誅罰의 조건 ③ 苗族 정벌이 誅罰의 조건에 합당한지의 여부 ④ 묵자의 ‘苗族 誅罰 변호론’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면서 「非攻下」편을 다시 살펴본다.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이 글의 전체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중국 사상의 흐름 중국 사상의 흐름‘太極•無極•空’을 중심으로 요약 김승국(평화 만들기 대표) ‘太極(태극)’•‘無極(무극)’•‘空(공)’은 중국 사상의 핵심 범주이다. 중국 사상의 흐름에 따라 ‘太極’•‘無極’•‘空’이 다른 양태로 나타난다. ‘太極’•‘無極’•‘空’이라는 핵심 범주를 중심으로 중국 사상의 흐름을 간파할 수 있다.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이 글의 전체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禹임금의 反평화적인 정벌을 비판한다-4차 수정판 禹임금의 反평화적인 정벌을 비판한다― ‘인간에게 전쟁의 DNA가 있다’는 명제의 측면에서 ― 김승국(평화만들기 대표) ‘인간에게 전쟁 DNA가 있다’는 명제 아래에서, ‘정벌에 나선 禹임금의 反平和的인 행태’를 비판하는 것이 이 글의 취지이다.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이 글의 전체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남북한 연합의 방식; 若烹小鮮 남북한 연합의 방식; 若烹小鮮 김승국(평화만들기 대표)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한 연합방식(대표적으로 ‘국가연합’이 거론됨)은 주로 정치적인 사고에 따른 것일 뿐 인문학적•동양사상적인 요소가 부족한 듯하다.실제로 판문점 선언에 따른 국가연합을 이루는 과정에서 여러 방식이 구사될텐데, 인문학적 발상에 따라 다양한 연합방식을 총괄적으로 집약하는 큰 틀의 개념으로 노자 『도덕경』 60장의 ‘약팽소선(若烹小鮮)’을 제시한다.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이 글의 전체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인간에게 전쟁 DNA가 있다 인간에게 전쟁 DNA가 있다 김승국(평화만들기 대표) ‘인간에게 전쟁 DNA가 있다’는 명제를 증명하기 위해, ‘인간의 전쟁•공격•살인(죽임)•파괴 본능’을 강조하는 문헌을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이 글의 전체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勞心者와 勞力者가 분리된 사회는 평화롭지 않다 勞心者와 勞力者가 분리된 사회는 평화롭지 않다 김승국(평화만들기 대표)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은 마음을 수고롭게 하고[勞心] 어떤 사람은 몸을 수고롭게 한다[勞力]. 노심자(勞心者)는 다른 사람을 다스리고, 노력자(勞力者)는 다른 사람에게 다스림을 받는다. 다스림을 받는 자는 다른 사람을 먹여 살리고, 다스리는 자는 다른 사람이 먹여 살리는 것이 세상에 두루 통하는 이치이다.”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이 글의 전체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和와 同 2차 수정판 和와 同和를 중심으로 김승국(평화 만들기 대표) ‘和-同’과 관련하여 우리들에게 익숙한 공자의 말씀인 ‘和而不同’(『論語』 「子路」) 을 비롯한 ‘和-同’ 담론의 지평을 넓히기 위하여 이 글을 쓴다.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이 글의 전체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뱁새•두더지의 평화 뱁새•두더지의 평화 * 이 글은 이미 게재한 「뱁새•두더지의 평화」를 수정한 것이다. 김승국 정리 대붕이든 매미이든 텃새이든 동일하게(차별•차이 없이) ‘존재할 권리(存在權)’가 있다. 그래서 만물을 나란히 놓고 보는 齊物이 중요하다. 천태만상의 만물이 자기 나름대로 평화롭게 살 권리(平和權; 存在의 평화, 存在 사이의 평화), 平和-存在權(평화롭게 존재할 권리, 매미•텃새•뱁새•두더지와 같은 微物에게도 대붕처럼 같이 자유롭게 逍遙하며 평화를 누리며 존재할 권리)가 있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왕멍이 말하는 ‘뱁새•두더지의 평화’이다.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이 글의 전체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