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대 중국의 民은 노예 고대 중국의 民은 노예 김승국 정리 평화의 담지자가 민(民)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 ‘民’은 주권자로서의 민중•多衆•국민•시민•주민의 ‘民’을 의미한다. 그런데 고대 중국의 ‘민’은 이러한 주권자로서의 民과 반대로 노예이었다. 이 점을 상술한 아래의 자료를 참고할 것.(출처=장이칭 외 지음, 나진희 옮김 『한자 가족』 (서울, 여문책, 2016) 57~58쪽) 더보기 평화의 주체 (1) 평화의 주체 (1) 김승국(평화 활동가) 오래전에 메모 형식으로 써 놓은 아주 거친 습작이 게재되는 것을 독자들이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연히 이 글을 컴퓨터의 자료실에서 발견하고, 잊지 않기 위한 수단으로 무리하게 게재하는 사정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이 글을 수정 보완할 것을 약속합니다.(필자 주) ----------- * 평화는 결국 사람이 하는 행위이므로 평화의 주체(누가)-객체(누구를)/ 주체-객체 연계 구조(누가 누구를 위해 평화를 구현하느냐?)를 판별하는게 중요하다. * 누가(주체)-누구에 의한(대표적인 실행자는 국가-군대, 시민사회-NGO, 자본-기업/ 매체 (mediator; 언론 갈등해소)-누구를 위한 잘사는 평화인가. * 민주주의의 표징적인 말 “of the peop..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