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평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양문헌 속의 ‘평화’ (22)-地天泰 동양문헌 속의 ‘평화’ (22)-地天泰 김승국 정리 첨부파일을 열어 보시면 간단한 해설문이 있습니다. 더보기 평화 사경 (28)-無爲政治 평화 사경 (28) 김승국 정리 장자(莊子)가 말하는 ‘성인(聖人)’은 바로 정치지도자를 말한다. 성인을 정치지도자이면서, 선(禪)사상으로 말하면, 깨달음을 얻은 부처이다. 깨달음을 얻은 부처가 정치지도자 자리에 앉아 무위(無爲)정치를 할 때 이 속세에 사는 중생들이 가장 행복하게 될 것이라는 신념이 장자 사상의 핵심에 자리 잡고 있다. 출처; 감산덕청(憨山德淸) 원저, 심재원 역해 『장자, 그 禪의 물결』 (서울, 정우서적, 2012) 6쪽 ------------ 그런데 무위(無爲)정치는 노장[노자,장잨]의 전유물이 아니다. 공자도 무위정치를 거론한다; "子曰; 無爲而治者,其舜也與? 夫何爲哉. 恭己 正南面而已矣."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무위로 다스리는 이는 순임금뿐일 것이다. 무엇을 하였는가. 자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