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평화와 관련된 한자어
김승국(평화 연구자)
‘고대 중국의 한자 세계에서 전쟁과 평화를 어떻게, 어떠한 문자로 표현했는가?’라는 물음에 대답하기 위하여 이 글을 작성한다. 이 글은, 일본의 저명한 갑골문•한문 학자인 白川靜(시라카와 시즈카)가 지은 『漢字』<한글 번역본: 윤철규 옮김 『한자의 기원』(서울, 이다미디어, 2009)>의 ‘전쟁과 평화’편에 해설을 덧붙여 주해(註解)한 것이다. (출처를 밝히는) ‘덧붙여진 해설’ 이외의 부분은 白川靜『漢字』에서 인용한 것이다<궁서체로 쓰여진 부분이 (시라카와 시즈카 지음, 윤철규 옮김『한자의 기원』의 ‘전쟁과 평화’편)을 인용한 것이다>.
그러면 이 글의 저본(底本)인 白川靜 『漢字』를 중심으로 중국 고대의 ‘전쟁•평화’를 논(論)한다. 白川靜이 ‘전쟁•평화’와 관련한 한자로 예시하는 ‘武’ ‘兵’ ‘戰’ ‘周’ ‘盾’ ‘獸’ ‘正’ ‘征’ ‘政’ ‘來瞽’ ‘蔑’ ‘曆’ ‘禾’ ‘和’ ‘休’ ‘𠙵’ ‘桓’ ‘在’ ‘史’ ‘哉’ 의 순서로 이 글이 진행된다. (필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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