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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평화

주역으로 푸는 한반도 평화통일 『周易』으로 푸는 한반도 평화통일 ‘否괘에서 泰괘로의 평화적 이행’을 중심으로 김승국(평화 만들기 대표) 『주역』 속의 ‘평화’에 더욱 역동적으로 접근하기 위하여 ‘否(비)괘에서 泰괘로 의 이행’을 살펴본다. 否괘에서 泰괘로 象이 전변(轉變)하면서 평화적으로 이 행(한반도의 경우 평화통일쪽으로 이행)하는 과정을 기술한다.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이 글의 전체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역경을 에워싼 노자와 공자의 해석 차이 제가 역경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노자와 공자가 역경의 해석방식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역경의 해석은 공자의 전유물 처럼 여기는데, 노자와 장자도 역경에 천착했던 것같습니다. 그런데 동일한 역경을 읽은 공자와 노장자(노자와 장자)는 역경의 해석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공자는 乾(乾卦) 중심으로 역경(주역은 건괘를 앞장세운다)을 받아들이고 노자는 坤(坤卦) 중심으로 역경(坤卦를 앞장세우는 歸藏易을 중시한 듯)을 받아들여 [道德經]을 저술한 것입니다. 이와 관련된 메모가 담긴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정정; 위의 그림 중 '설괘(設卦)전'을 '설괘전(說卦傳)'으로 바로 잡습니다.----------- * 金景芳•呂紹綱 지음, 안유경 역주 『周易全解 (上)』 (서울, 심산출판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