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피 장사 수기 (47)] 사주 카페를 하면 어떨까? 커피 장사 수기 (47) 사주 카페를 하면 어떨까? 김승국(커피공방 뜰의 점장) 바리스타 교육생 중 타로 점을 제법 잘 쳐주는 분이 있는데...그 분이 나에게 타로 점을 봐준다고 해서 엉거주춤 응했더니 왈 “커피숍은 잘 되며 조력자를 모으면 된다. 그러나 건강에 이상이 있지만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다”고 한다. 그 분이 이어서 커피 공방 뜰의 한켠에 타로 점을 봐주면 영업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조언을 해주어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현재의 영업난 타개를 돌파하기 위해 별 궁리를 다하고 있는데 타로 점 등의 점집을 병행하는 것도 무방하다는 생각이다. 서울 시내에 산재한 사주 카페와 비슷하게 할 것인지 아니면 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것인지 생각해봐야 하지만, 현재의 진행 중인 상담카페 보다는 낫다고 본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