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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히로시마 탐방 (4) 2014년 4월 12~18일에 평화도시 히로시마를 방문했을 때 촬영한 영상자료를 중심으로 편집한 동영상 이다. 더보기
히로시마 탐방 (3) 2014년 4월 12~18일에 평화도시 히로시마를 방문했을 때 촬영한 영상자료를 중심으로 편집한 동영상 [히로시마 탐방 (3)]이다. 히로시마에는 지금도 노면 전차가 다닌다. 노면 전차가 큰 길의 한복판을 천천히 달리면서 다른 교통수단(버스, 택시, 승용차 등)과의 속도를 조절한다. 더보기
일본 평화기행 참가자 모집 일본 평화기행 참가자 모집 후쿠오카 ~ 히로시마 5박 6일 / 참가비 97만원 * 김승국 박사와 함께하는 일본 평화여행 * 1945년 8월, 핵폭탄이 투하된 이래 60여년간 ‘반핵평화의 성지(聖地)’로 꾸준히 변화 해 온 세계적인 평화의 상징 도시, 히로시마로 평화여행을 떠납니다. 1. 일시 : 2014년 9월 21일(일요일 오후 5:35 인천공항 출발)부터 26일(금요일 오후 7시 인천공항 도착)까지 5박 6일간 2. 기행 장소 및 일정 : 후쿠오카, 히로시마 * 첫날(9월 21일); 후쿠오카의 호텔에서 1박 * 두 번째 날(9월 22일) -아침에 히로시마로 가는 완행열차 승차 -호텔 체크인 -오후 히로시마 평화공원, 원폭 돔, 평화기념 자료관 순방 -저녁식사: 히로시마의 유명한 향토음식인 ‘오코노미 .. 더보기
히로시마 탐방 (2) 2014년 4월 12~18일에 평화도시 히로시마를 방문했을 때 촬영한 영상자료를 중심으로 편집한 동영상 이다. 도로의 폭이 100미터 이어서 '100미터 도로'라고 불리는 '平和大通り(평화大路)'는 제2차 세계대전 기간(15년 전쟁 중)에는 (미군 전투기의 공습에 따른 화재를 막기 위한) 방화벽으로 이용되어 왔다. 그런데 1945년 일본의 항복(패전) 이후 히로시마의 부흥과정에서 평화기념 공원과 더불어 평화를 상징하는 도로가 되었다. 반핵평화의 가치를 전 세계로 전파하겠다는 히로시마 사람들의 의지가 결집된 장소로 바뀌었고, 최근에는 100미터 도로를 새롭게 단장하는 사업이 진행 중이다. 더보기
히로시마 탐방 (1) 2014년 4월 12~18일에 평화도시 히로시마를 방문했을 때 촬영한 영상자료를 중심으로 편집한 동영상 [히로시마 탐방(1)]입니다. 더보기
일본 평화기행 참가자 모집 후쿠오카~히로시마 5박 6일/ 참가비 98만원 1. 취지 1945년 8월에 핵폭탄이 투하된 히로시마는 ‘반핵평화’의 성지(聖地)입니다. 이 성지를 둘러보며 평화의 감수성을 높이는 평화기행을 실시합니다. 평화기행이라고 하지만 성지 순례하듯 엄숙하지 않습니다. 히로시마 주변의 유명한 관광지와 후쿠오카의 관광지를 둘러보는 코스도 마련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는 사라진 완행열차를 타고 히로시마를 왕복하는 즐거움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좀 걸리지만… 2. 일시 : 2014년 6월 19(목요일)-24일(화요일) 3. 기행 장소 : 후쿠오카, 히로시마 4. 모집인원 : 10명 이상(모집인원이 10명 이하일 경우 평화기행 자체가 취소됩니다) 5. 참가비 : 98만원/ 참가비를 송금.. 더보기
평화도시 히로시마 평화도시 히로시마 김승국(평화 활동가) 1945년 8월 6일에 핵무기 세례를 받아 잿더미가 된 히로시마가, 시민들의 투혼에 힘입어 평화의 도시로 거듭났다. 피폭자를 포함한 히로시마 시민들은 군사도시 히로시마를 땅에 묻고 평화도시 히로시마를 새로이 건설했다. 1945년의 패전 때까지 히로시마가 일본 제국주의 군대(천황제 군대)의 사령부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핵무기 투하의 첫 번째 과녁이 된 것이다. 따라서 천황제 군대의 잔재를 피폭의 유물(피폭으로 무너진 건물 등)과 함께 매장하지 않고는, 'No More Hiroshima! No More War!'의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없었다. 피폭의 상흔을 입은 히로시마의 시민들은 'No More Hiroshima! No More War!'의 기치 아래, 맨 손으.. 더보기
히로시마 어머니들의 기원 더보기
히로시마의 피폭현장을 찾아 더보기
핵무기에 얽힌 문제들 김승국 1945년 8월초 히로시마ㆍ나가사키에 투하된 핵무기로 말미암아 인류의 역사가 바뀌었다. 핵무기에 의존하는 핵 시대가 열린 것이다. 핵 시대는 핵무기에 의해 인류가 절멸될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인간ㆍ자연의 대량학살(genocide)을 예고하는 핵무기. 삼라만상이 무차별하게 파괴되는 핵 겨울을 재촉하는 핵무기. 이러한 핵무기에 관한 공부를 통하여 삶과 죽음, 살림과 죽임에 대하여 근원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핵무기 체계에 대하여 심층적으로 논의할수록 생명평화의 가치를 절감하게 된다. 모든 살아있는 것을 전면 부정하는 ‘핵 시대의 문명’을 넘어 ‘비핵(非核) 평화의 문명’을 여는 생명평화의 노력이 필요하다. 생명평화의 관점에서 접근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청각 자료가 많은데 그 중에서 영화『검은 비』,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