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운산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피 장사 수기 (28)] 또 하나의 거점 커피 장사 수기 (28) 또 하나의 거점 김승국(커피공방 뜰의 점장) 아침 6시에 서울행 좌석버스를 타고 광화문에 하차한뒤 청량리로 이동하여 청량리역세어 ITX 청춘열차를 타고 평래호평역에 하차한뒤 채운산장에 갔다. 함께 간 장익수씨가 채운산장 주인에게 “김승국 박사가 올 여름에 채운산장에서 커피 장사를 할테니 받아들여 주십시요”하며 요청하자...채운산장 주인이 고개를 끄덕이는 표정을 지었다(아직은 확정단계가 아니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는 신호임). 앞으로 장익수씨가 채운산장 안주인(아주머니)에게 동의를 구할테지만, 올 여름에 채운산장에서 커피 장사하는 것이 가능해진 것같다. 국민휴양지인 대성리를 흐르는 수동계곡(채운산장)에 또 하나의 거점이 생길 것같다. 도시형 평화마을 만들기의 거점인 일산의 커피공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