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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벌

攻과 誅 攻과 誅『墨子』 「非攻下」의 ‘苗族 誅罰’ 비판 김승국(평화 만들기 대표) 묵자의 반전평화 사상이 가장 두드러지는 「非攻下」편에 ‘묘족 주벌(苗族 誅罰)’에 관한 글(아래의 원문)이 실려 있다. 이 원문의 요점은 ‘非所謂攻 謂誅’이다. ‘非所謂攻 謂誅’을 중심으로 ① 誅罰의 정당성 ② 誅罰의 조건 ③ 苗族 정벌이 誅罰의 조건에 합당한지의 여부 ④ 묵자의 ‘苗族 誅罰 변호론’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면서 「非攻下」편을 다시 살펴보는 것이 이 논문의 主旨이다.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이 글의 전체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誅, 誅伐 뜻풀이 誅 誅伐 뜻풀이 1. 꾸짖다, 질책하다.2. 징벌하다. 처벌하다.* 而聖人之治國也, 賞不加於無功, 而誅必行於有罪者也.(『韓非子』 「姦劫弒臣」) 4* 以足蹙路馬芻, 有誅. 齒路馬, 有誅. (『禮記』 「曲禮上」) 78 誅=罰3. 토벌하다.* 吾聞之曰: “大國道, 小國襲焉曰服. 小國傲, 大國襲焉曰誅.” (『國語』 晉語二」)내가 듣건대 ‘대국에 도의가 있어 소국이 조공 차 대국으로 들어가는 것을 신복(臣服)이라 한다. 소국이 오만하여 대국이 쳐들어가는 것을 주벌(誅罰)이라 한다’고 했습니다.* 王者有誅而無戰, 城守不攻, 兵格不擊 (『荀子』 「議兵」) 16* 彼王者則不然: 致賢而能以救不肖, 致彊而能以寬弱, 戰必能殆之而羞與之鬥, 委然成文, 以示之天下, 而暴國安自化矣. 有災繆者, 然後誅之. 故聖王之誅也綦省矣. 文王誅.. 더보기
禹임금의 反평화적인 정벌을 비판한다-4차 수정판 禹임금의 反평화적인 정벌을 비판한다― ‘인간에게 전쟁의 DNA가 있다’는 명제의 측면에서 ― 김승국(평화만들기 대표) ‘인간에게 전쟁 DNA가 있다’는 명제 아래에서, ‘정벌에 나선 禹임금의 反平和的인 행태’를 비판하는 것이 이 글의 취지이다.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이 글의 전체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