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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즈카

아소 왕국의 옛 탄광 터 더보기
공재수 선생 :아소탄광에서 강제노동" 증언 더보기
한ㆍ일 시민의 과거사 청산 김승국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한ㆍ일 양국이 해야 할 일이 많은데, 과거사에 얽매어 할 일을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국가가 공식적인 사죄를 하지 않아, 한ㆍ일 양국의 역사발전이 늦어지고 있어요. 일본이라는 국가가 과거에 저지른 잘못(침략 전쟁, 식민지 수탈, 종군 위안부, 강제연행, 강제노동 등)을 국제법적으로 인정하고,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손잡고 나아가자고 제안해야하는데 이를 실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메이지 유신 이후 1945년의 패전까지의 식민지 지배에 책임이 있는 천황은 공식적인 사죄를 기피하고 있습니다. 천황제는 야스쿠니 신사를 통한 군국주의 잔재를 온존시키고 있어요. 미ㆍ일 동맹 아래에서 군비를 확장하고 있는 자위대는, 일본 군사대국화의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이러한 자위대가 천황제의 군국.. 더보기
일제 강점기에 조선인을 강제동원한 히라야마 탄광의 책임 더보기
공재수 선생 "아소탄광에서 강제노동" 증언 더보기
아소 왕국의 옛 탄광 터 더보기
'아소 탄광'에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김승국 오늘 이 자리에서 아소 탄광과 관련된 한일간 연대운동의 틀이 마련되길 바랍니다. 이 틀을 만들기 위한 기초적인 작업으로서 ‘아소 탄광에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라는 문제 제기를 합니다. 본인의 문제 제기에 여러분들이 호응하셔서 연대운동의 틀이 형성된다면, 내년쯤 이이즈카(飯塚)에서 아소 탄광 피해자들의 증언대회를 개최하길 희망합니다. 이 증언대회에는 조선인 강제연행자를 비롯하여 서양인 포로(영국, 네델란드, 호주 출신의 포로들이 아소탄광에서 혹사를 당함)도 초청하는 형식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면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Ⅰ. 인간적ㆍ인륜적ㆍ도덕적 접근 1) 아소 탄광의 잔학한 강제노동에 대한 단죄 2) 비인간적인 탄광 경영 3) 인권유린. 탄광 노동자의 健康權 무시 4) 죽도록 부려먹은 뒤, 죽으면 무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