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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폭 금지대회

한·일 연대로 전쟁예방을 원수폭(原水爆)금지 세계대회} 발표문 김승국 저는 한반도에서 전쟁을 전개하려는 미국의 위험한 움직임을 비판하려고 합니다.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본인은 '북한의 핵무장에 반대하며, 만약 북한이 핵무장한 사실이 드러나면, 이에 반대하는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는 입장을 밝힙니다. 그러나 현재 미국의 북한에 대한 공격계획이 심각하므로 이를 반대하는 운동이 더 중요합니다. 최근 미국의 북한에 대한 전쟁계획을 잘 알고 있는 한국민들의 전쟁위기 의식이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NGO 역시 미국의 북한붕괴 전쟁 계획에 강력하게 반대하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전쟁광 부시는 '악의 축'국가의 순서대로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악의 축' 국가의 우두머리인 이라크에 이어 북한을 점령하기 위한 계획을 치밀.. 더보기
원수폭 금지대회 참가기 김승국 2003년 8월 2일부터 일본의 히로시마‧나가사키에서 열린 ‘원수폭(原水爆) 금지 2003 세계대회’에서 거론된 내용과 필자의 인상기(印象記)를 싣는다. ‘원수폭’이란 원자폭탄 수소폭탄을 말하며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우라늄 핵폭탄이 떨어짐으로써 ‘핵무기에 의한 집단학살(nuke-genocide)' 시대를 열었다(일제에 의해 강제로 끌려가 히로시마‧나가사키에서 고생하던 조선인 수만 명도 피폭 당함). 이 핵무기는 미-소 핵무기 경쟁으로 상징되는 냉전시대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사라지지 않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북한의 핵개발‧ 대량파괴무기 보유 문제를 에워싼 ‘미국의 북한 공격’의 수단으로 핵무기 사용(소형 핵무기 등)이 내정되어 있어서 핵무기 문제는 우리에게도 비상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