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날강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은 석유 날강도 김승국 미국이 이라크의 원유를 1배럴당 98센트에 구입하고 있다고 인터넷 신문 {바스라 네트}(2004.6.11)가 폭로했다. {바스라 네트}는 이라크의 저술가인 알리 ・자비리 씨의 이라크 참상에 관한 보고서를 인용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최근 1년간 이라크의 원유가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 수출되었지만, 그 원유가 누구에게 팔렸으며 실제의 산출량이나 수출가격을 알고 있는 이라크 사람은 아무도 없다. 2주 전에 이라크 석유부의 고관이 한 다음의 발언만큼 우리를 놀라게 한 것이 없다: “미국의 석유기업이 이라크에서 구입하는 원유의 전량(全量)이 1배럴당 98센트를 초과하지 않는다.” 전쟁통에 이라크가 입은 손실액은 4천억 달러이다. 이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이라크는 모든 것을 팔아 치우고 있다. 후세인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