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양주의 슬픈 역사 이야기 남양주의 슬픈 역사 이야기 김승국(평화 연구•활동가) 6월 12일 남양주의 역사 유적지를 돌아보았다. 5월 달부터 남양주에 살고 있는 필자가 생활의 안정을 위해 노력하느라 남양주의 지리•역사 탐방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으나, 더 더워지기 전에 역사 탐방에 나섰다. 여러 유적지 중에서 슬픔을 간직한 곳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먼저 홍릉•유릉의 명성황후 묘지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명성황후를 시해한 일본의 浪人들이 사용했던 칼(劍)이 후쿠오카의 신사에 보관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현장에 가본 적이 있으며 그 때의 먹구름 같은 감회가 마음속에 생생하게 남아 있는데, 이 칼의 희생자인 명성황후가 묻힌 묘지를 탐방하니 가슴이 너무 아팠다. 두 번째 단종의 妃가 잠든 思陵(단종을 깊이 사모한 妃의 陵이어서 ‘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