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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국가

‘박근혜 국가’는 해체 대상-제1차 초안 ‘박근혜 국가’는 해체 대상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어 보세요. 더보기
사회구성체로서의 마을 민주 공화국 사회구성체로서의 마을 민주 공화국가라타니 고진의 ‘교환 양식’을 중심으로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어 보세요. 더보기
근대 자본제 국가 마을 민주 공화국이 딛고 넘어설 근대 자본제 국가에 대하여 첨부파일과 같이 설명합니다. 더보기
근대국가 형성 이전의 평화개념 김승국 1. 춘추전국 시대의 ‘和平’ 19세기 후반에 근대국가가 형성되기 이전까지, 동북 아시아는 공통의 평화사상을 지니고 있었다. 동북 아시아 공통의 평화사상은 춘추전국 시대에서 비롯된다. 전쟁으로 날을 지새운 춘추전국 시대의 민중들은, 전쟁이 지긋지긋하여 ‘격양가(擊壤歌)’를 부르며 평화의 세상을 꿈꾸었다. 격양가는 요임금 시절의 태평성세에 민중이 부른 노래로 인류의 오랜 소망이며 무치(無治)의 사회, 즉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사회를 열망한 것이다. 이러한 열망을 모아 평화로운 사회 만들기의 대안을 제시한 대표적인 현인들은, 공자·맹자(儒家), 노자·장자(道家), 묵자(墨家)이다. 이들의 대안을 총화한 동북 아시아 공통의 평화 사상이 지금까지 전수되고 있으며, 그 내용을 한마디로 축약하면 ‘화평(和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