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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

평화 사경(120) 以虛受人 평화 사경(120)以虛受人 김승국 정리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이 글의 전체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큰 은자들은 조정에 숨는다 큰 은자들은 조정에 숨는다 김승국 정리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변증론을 중요하게 여겼다. 옛말에 “작은 은자들은 산속에 숨고, 중간의 은자들은 저자거리에 숨으며, 큰 은자들은 조정에 은둔한다”고 했다. 중국인들은 이 세 부류 가운데 세 번째, 즉 정치에 참여하고 모든 부귀영화를 누리면서도 자신을 지키고, 때로는 은둔하고 때로는 있는 듯 없는 듯하면서도 모은 걸 꿰뚫어 보며 위험을 피하고 유유자적하며 소요할 수 있는 사람들을 가장 운 좋은 이들이라고 생각했다.…위에서 말한 은자의 세 가지 부류 가운데 상수리나무[『莊子』 「人間世」의 상수리나무에 관한 부분(匠石之齊,至乎曲轅,見櫟社樹。其大蔽數千牛,絜之百圍,其高臨山十仞而後有枝,其可以為舟者旁十數。觀者如市,匠伯不顧,遂行不輟…)을 참조할 것]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조.. 더보기
평화 사경(119) 평화 사경(119)굶주린 창자가 끊어질 것 같더라도… 김승국 정리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이 글의 전체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평화 사경(118) 평화 사경(118)螳螂拒轍이 재능이 될 수 있다 김승국 정리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이 글 전체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한문-인문학 생각 놀이 36-40번 교재 한문-인문학 생각 놀이 36-40번 교재 김승국(평화 만들기 대표) 한문-인문학 교실에서 사용하는 교안을 아래와 같이 게재합니다. 원고 번호별로 배열된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어보면 전체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朝三暮四와 ‘兩行-天均 통일’ 朝三暮四와 ‘兩行-天均 통일’ 김승국(평화만들기 대표) 『莊子』 「齊物論」의 ‘朝三暮四’을 해설한 왕멍(王蒙)의 관점에 따른 문제 제기를 하는 가운데 ‘兩行-天均 통일’론을 이끌어낸다.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이 글의 전체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통일하는 연습을 하자 (2) 통일하는 연습을 하자 (2) 김승국(평화만들기 대표) 2018년 10월 31일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열린 세계평화대회(YMCA 전국연맹 주최)의 워크숍(주제: 「독일통일 과정의 화해와 치유 정책 및 민간단체 역할」, 발표자: Gerhard Rein)의 토론자인 필자가 맨처음 작성한 토론문(세계평화대회의 본부에 제출한 토론문)에 추가의견을 덧붙인(빨간 글씨로 쓰여진 문장이 덧붙여진 부분임) 글을 게재한다. 추가의견을 덧붙인 이 글이 필자가 실제로 발표한 내용이다.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이 글의 전체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통일하는 연습을 하자 (1) 통일하는 연습을 하자토론문 원문 김승국(평화만들기 대표) 2018년 10월 31일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열린 세계평화대회(YMCA 전국연맹 주최)의 워크숍(주제: 독일통일 과정의 화해와 치유 정책 및 민간단체 역할)에의 토론자인 필자가 작성한 토론문(세계평화대회의 본부에 제출한 토론문)을 게재한다.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글의 전체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