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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전환/칼럼-단상 메모

주역 습작 1 첨부파일을 열면 이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偃兵’과 통일 ‘偃兵’과 통일墨子의 偃兵論에 의한 한반도 평화통일 김승국(평화만들기 대표) 진나라의 의병론(義兵論)과 묵자의 언병론(偃兵論)의 대립 속에서 장자는 ‘偃兵’(『莊子』 「徐無鬼」)을, 묵자는 ‘非攻’을 내세워 義兵論•義戰論을 비판하면서 偃兵論을 전개한다.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이 글의 전체 내용(요약본 포함)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우리 역사 속의 ‘和’ 우리 역사 속의 ‘和’ * 출처; 김승국 지음 『한반도 중립화 통일의 길』 (파주, 한국학술정보, 2010) 147~156쪽 김훈의 소설 [남한산성](140~143쪽)이라는 텍스트를 사용하여 주화파-척화파의 ‘화(和)’를 분석한다. 아래의 첨부파일을 열면 이 글의 전체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격양가-善人餓死 격양가-善人餓死 한문-인문학 교실 교안 작성을 위한 메모 김승국 1. 격양가; 옛날 중국(中國) 요임금(堯--) 때 늙은 농부(農夫)가 땅을 치면서 천하(天下)가 태평(太平)한 것을 노래한 데서 온 말로 태평(太平)한 세월을 즐기는 노래 2. 격양가의 유래고대(古代) 중국(中國)의 요(堯)임금과 순(舜)임금이 다스렸던 시대(時代)는 태평성대(太平聖代)라 부를 만큼 매우 살기 좋았던 때라고 전한다. 어느 날 요(堯)임금은 자기를 천자(天子)로 받들기를 원하는지, 또한 세상(世上)이 잘 다스려지고 있는지를 살피기 위해 평복(平服)을 입고 시찰을 했다. 이때 유행한 민요로 노인이 먹을 것을 입에다 물고서 배를 두드리고, 흙덩이를 치면서, 「해가 뜨면 들에 나가 일하고, 해 지면 들어와 쉬네. 샘을 파서 물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