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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전환 연구소/평화 인문학당

뱁새•두더지의 평화

뱁새두더지의 평화

 

* 이 글은 이미 게재한 뱁새두더지의 평화를 수정한 것이다.


김승국 정리

 

대붕이든 매미이든 텃새이든 동일하게(차별차이 없이) ‘존재할 권리(存在權)’가 있다. 그래서 만물을 나란히 놓고 보는 齊物이 중요하다. 천태만상의 만물이 자기 나름대로 평화롭게 살 권리(平和權; 存在의 평화, 存在 사이의 평화), 平和-存在權(평화롭게 존재할 권리, 매미텃새뱁새두더지와 같은 微物에게도 대붕처럼 같이 자유롭게 逍遙하며 평화를 누리며 존재할 권리)가 있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왕멍이 말하는 뱁새두더지의 평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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뱁새 두더지의 평화-180827.hwp